[ALDS] 위기의 양키스, 사바시아 3이닝 3실점 난조

[ALDS] 위기의 양키스, 사바시아 3이닝 3실점 난조

베테랑 CC 사바시아(38)마저 일찍 내려갔다. 뉴욕 양키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바시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선발등판, 3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승2패 벼랑 끝에 몰린 양키스로선 사바시아의 난조가 뼈아프다. 

1회 2사 만루 위기를 실점 없이 극복한 사바시아는 2회 볼넷 1개를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3회 무너졌다. 선두 앤드류 베닌텐디를 초구부터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뒤 스티브 피어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3루 위기가 됐다. J.D. 마르티네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준 사바시아는 폭투까지 범해 2사 3루 위기가 계속 됐다. 

여기서 이안 킨슬러에게 좌익수 키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사바시아는 에두아르도 누네스에게도 초구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2실점했다. 

3회까지 투구수 59개였지만 4회 시작부터 마운드를 잭 브리튼에게 넘겼다. 그러나 브리튼이 첫 타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보스턴이 4-0으로 앞서나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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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