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와 불화 포그바, 극장 드라마 뉴캐슬전 MOM 선정

무리뉴와 불화 포그바, 극장 드라마 뉴캐슬전 MOM 선정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를 겪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뉴캐슬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서 극적인 3-2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맨유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전반 10분까지 2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맨유는 후반에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마타, 마샬의 골과 후반 45분 산체스의 결승골을 더해 펠레 스코어 역전승을 일궜다.

경질설이 일었던 무리뉴 감독은 한숨을 돌렸다. 그와 불화설에 시달렸던 포그바는 마샬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위기의 수장에 힘을 실었다. 포그바는 산체스의 결승골에도 관여하며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포그바는 뉴캐슬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공을 인정받았다. 맨유 팬들로부터 43%의 지지를 받았다. 마샬이 13%로 2위를 차지했고, 마타, 영 등이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사진] 맨유.


2018-10-0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