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오사카, 윤정환 감독 해임 가능성...황선홍 후보" 日언론

"C오사카, 윤정환 감독 해임 가능성...황선홍 후보" 日언론

세레소 오사카를 이끄는 윤정환(45) 감독이 해임 가능성이 거론됐다. 

일본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7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윤정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도중 해임될 가능성이 부상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공식전 5경기 연속 승리를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머지 6경기 상황에 따라 감독을 교체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감독은 올해로 계약이 끝나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덧붙였다. 

세레로 오사카는 작년에는 J1리그 르뱅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일왕배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ACL 조별리그 탈락과 르뱅컵과 일왕배에서도 탈락했다.

스포츠닛폰은 지난 6일 감바 오사카와의 더비에서는 0-1로 패하며 7위를 기록해 2019시즌 ACL리그 출전권도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윤 감독은 "오늘 결과는 충격적이다. 머리 정리가 잘 안된다"면서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신문은 윤 감독이 도중 해임되면 고기쿠 아키로 코치의 내부 승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물밑에서 폭넓게 후임 감독을 물색하고 있고 OB 멤버 가운데 한국 대표 출신의 황선홍(50) 전 FC 서울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7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