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스타 혹평, “손흥민, 세메도에 지배당해… 평점 5점”

前스타 혹평, “손흥민, 세메도에 지배당해… 평점 5점”

아쉬운 플레이를 보인 손흥민(26·토트넘)에 대한 경기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2-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의 좌측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1분 라멜라의 득점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후반 22분 시소코와 교체됐다. 경기 결과가 말해주듯 토트넘은 이날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 선수들의 경기 후 언론의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 아일랜드 대표팀의 공격수로 A-매치 88경기에 뛴 스타이자, 셀틱, 첼시, 마르세유 등 프로 명문팀에서 활약한 토니 카스카리노는 이날 경기 후 ‘더 타임스’에 기고한 평점에서 손흥민에 5점을 매겼다.

카스카리노는 “손흥민은 바르셀로나 오른쪽 풀백인 세메두에게 지배당했다. 좋은 포지션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그나마 손흥민은 수비수들에 비하면 나은 평점이었다. 골키퍼인 위고 로리스는 4점,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도 4점이었다. 해리 케인이 7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끈 리오넬 메시는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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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