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골 찌아구, 코칭스태프 선정 9월 흑한우 플레이어

3G 연속골 찌아구, 코칭스태프 선정 9월 흑한우 플레이어

제주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찌아구가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9월의 ‘흑한우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찌아구는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9월 29일 전남전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15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 앞서서는 권순형(3월)을 비롯해 오반석(4월), 조용형(5월), 권한진(7월), 박진포(8월)가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찌아구는 삭발 투혼뿐만 아니라 경험·기량·인성 등 모든 조건에서 모범이 됐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는 것이 제주 구단의 설명이다. 

찌아구는 "제주를 도와주게 되어 행복하다. 계속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찌아구에게는 상패와 흑한우 명품관 가족 식사권이 제공된다.

제주는 이번 시즌부터 매달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후원 아래 흑한우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있다. 기록지에 드러나지 않는 팀 공헌도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코칭스태프가 TRA(ining 훈련), MAT(ch 경기), ATT(itude 태도), MAN(agement 관리), SAC(rifice 희생), LIF(e 생활) 등 6개 지표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2018-10-0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