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언론, "지단, 맨유 아니라 유벤투스 지도하고 싶어해"

佛 언론, "지단, 맨유 아니라 유벤투스 지도하고 싶어해"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관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니라 유벤투스라는 언론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IS)는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엥을 인용, 지단이 자신의 가까운 친척에게 맨유 합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만큼 맨유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단은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단은 집이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4명의 아들이 축구하는 것을 지켜보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지단은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맨유 감독직과 관련된 그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사실상 지단이 맨유행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특히 지단이 맨유로 가지 않을 것이란 이유로 든 것은 영어와 관심 두가지다. 지단은 자신이 영어로 말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물론 맨유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르 파리지엥은 대신 지단이 언젠가 유벤투스에서 일하는 것에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지단이 지난 2001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기 전 5년 동안 몸담았던 친정팀이다. 

그럼에도 르 파리지엥을 언급하고 있는 유럽 현지 언론들은 지단이 자신의 입으로 맨유행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상 지단의 맨유행 루머는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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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