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벽에 막힌 손흥민, 카디프 맞아 시즌 첫 골 조준

바르셀로나 벽에 막힌 손흥민, 카디프 맞아 시즌 첫 골 조준

바르셀로나의 벽에 막힌 손흥민과 토트넘이 카디프 시티를 안방으로 초대한다.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이 카디프를 꺾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손흥민의 출전이 예상되는 토트넘과 카디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토트넘 홈 구장인 웸블리서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4위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2015-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빅4 진입에 성공했지만 올해 행보는 아슬아슬하다. 여름 이적시장에 주요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아 스쿼드가 약한 탓에 어느덧 리그 2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리그 판도를 살펴봤을 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의 3강 체제가 유력한 가운데 맨유, 토트넘, 아스날의 4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케인과 손흥민이 있어 두렵지 않다는 입장이다. 토트넘 공식 SNS에서 팬들은 “케인과 손(흥민)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끈다”,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도 절실하다. 4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서 2-4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시즌 첫 도움을 올리고도 미소를 짓지 못했다. 손흥민은 카디프전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조준한다.

현재 2무 5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카디프는 국내 축구 팬들에겐 김보경이 뛰었던 팀으로 익숙하다. 최근 5경기서 4득점 14실점에 그치고 있어 토트넘의 승점 3이 유력한 한 판이다./dolyng@osen.co.kr
[사진] 토트넘 SNS.


2018-10-0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