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 에릭센 관록-알리 득점력 없었다" 혹평

英언론, "손흥민, 에릭센 관록-알리 득점력 없었다" 혹평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언론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서 바르셀로나에 2-4로 졌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좌측면 날개로 선발 출격해 후반 21분 라멜라의 만회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시소코와 바통을 터치하며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도움 외에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우측 풀백 세메두의 강력한 수비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전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바르셀로나 센터백 듀오 피케와 랑글레의 벽에 막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에게 5.5점의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반면 팀 동료 공격수인 에릭 라멜라는 8점, 해리 케인은 7점을 받아 대조를 이뤘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을 두고 "평소의 에너지와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관록이나 델레 알리의 골 넣는 위협을 더하지는 못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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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