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쿠르트로 지역 독거노인 건강 책임

부산, 요쿠르트로 지역 독거노인 건강 책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노인의 날을 맞아 요쿠르트로 지역 독거노인의 건강을 책임진다.

부산은 2일 오후 3시 부산시 북구 북구청장 집무실에서 정명희 부산북구청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병원장,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등이 모인 가운데 독거노인 건강음료 배달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구포성심병원과 부산 아이파크가 지난달에 체결한 1골당 100만 원을 적립해서 구포성심병원과 부산 아이파크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서부산권(북구, 강서구, 사상구민) 주민들에게 심장질환과 관련된 시술, 관절 질환과 관련된 수술 등을 지원한다. 의료 지원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의료지원 혜택을 골고루 나눠주기 위한 골 드림(Goal Dream)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독거노인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진행됐다. 의료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수혜 지역을 점차 서부산권 전역으로 확대해서 시행한다. 장기적으로는 부산아이파크가 속해있는 부산 전 지역에 의료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서 진행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달 8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부터 현재까지 적립된 금액은 총 500만 원이다. 이 중 일부인 300만 원을 이번 독거노인 건강 음료 지원 사업에 지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은 요쿠르트 배달원이 독거 노인을 주 3회 찾아 음료 배달과 동시에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300만 원의 후원금은 30여명의 독거 노인이 1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부터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병원장, 정명희 부산시 북구 구청장,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부산 아이파크 제공


2018-10-0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