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4강 수원 이병근 대행, "체력 힘들지만 정신무장 잘돼 있다"

ACL 4강 수원 이병근 대행, "체력 힘들지만 정신무장 잘돼 있다"

"정신무장이 그 어느 때보다 잘돼 있다." 

수원 삼성을 이끌고 있는 이병근 감독대행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감독대행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3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 나선다.

이 감독대행은 경기 전날인 2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8강전에서 어렵게 전북을 이기고 7년만에 4강에 진출했다"면서 "선수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하게 준비해서 내일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대행은 "비록 K리그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성적이 나오고 있지는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현재 첫째 목표로 두고 있는 것은 ACL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한다. 계속된 경기로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구단의 배려로 하루일찍 입국했기 때문에 상당히 회복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팀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정신무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잘돼 있다고 생각한다. 염기훈, 데얀, 신화용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노장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8-10-0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