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전설의 프로게임단 갬빗, 카오스 라틴 꺾고 16강 불씨

[롤드컵] 전설의 프로게임단 갬빗, 카오스 라틴 꺾고 16강 불씨

한 때 전세계 LOL e스포츠 무대의 레전들이 모인 갬빗 e스포츠의 전설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었다. 갬빗 e스포츠가 남미의 강자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를 꺾고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갬빗 e스포츠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OL 파크에서 열린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1일차 D조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와 경기서 29분 45초만에 13-3으로 승리하고 첫 승전보를 전했다. 

지-렉스와 첫 경기를 패하고 거둔 첫 승리로 겜빗은 D조 2위로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시작부터 화끈했다. 6레벨 이전에 교전이 오가면서 양쪽이 킬을 챙기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긴장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갬빗이 과감한 판단으로 스노우볼의 속도를 높였다. 특히 ‘키라’ 미케일 하르마시의 갈리오가 운영의 중심이 되면서 카오스의 포탑을 공략하면서 전투에서도 격차를 벌려나갔다. 

주도권을 쥔 이후에는 가차가 없었다. 25분 바론 사냥까지 가열차게 스노우볼을 키운 갬빗은 바론 버프를 두른 이후 카오스의 넥서스까지 달리면서 경기를 끝냈다. / scrapper@osen.co.kr


2018-10-01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