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LMS 지-렉스, 전설의 갬빗 게이밍 제압...쾌조의 출발

[롤드컵] LMS 지-렉스, 전설의 갬빗 게이밍 제압...쾌조의 출발

LMS 3번 시드 지-렉스의 파괴력 있는 한 방은 일품이었다. 지-렉스가 전설의 게임단 갬빗 게이밍에게 충격의 완패를 선사하고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렉스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D조 LCL 갬빗 e스포츠와 경기서 캔디 김승주가 전투의 중심을 잡으면서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초반 분위기는 지-렉스가 압도했다. 미드 캔디 김승주와 정글 ‘엠티’ 안손 렁이 호흡을 맞추면서 교전으로 스노우볼 주도권을 잡았다. 김승주가 잡은 신드라의 화력지원과 엠티의 스카너가 상대를 물어오는 전투에서 이득을 누적했다. 

그러나 갬빗도 한 방이 있었다. 자신들의 진영 봇 삼거리 부시 전투를 신호탄으로 손해를 메우기 시작한 겜빗은 중앙 한 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킬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밀리던 지-렉스도 분위기를 수습하면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27분 한 타 승리로 킬 스코어를 다시 앞서나간 지-렉스는 1분 뒤인 28분 바론을 사냥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뒤에는 일사천리였다. 미드 2차 포탑을 정리한 지-렉스는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갔다. 글로벌골드 격차는 1만 1000 이상 차이가 났다.

몰리던 갬빗 e스포츠가 34분 한 타를 걸었지만 지-렉스가 대승을 거두면서 그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4킬을 쓸어담은 지-렉스는 갬빗의 넥서스까지 치고들어가면서 경기를 매조지었다./ scrapper@osen.co.kr


2018-10-0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