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주, FA컵 8강 맞대결 10월 17일로 확정

수원-제주, FA컵 8강 맞대결 10월 17일로 확정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FA컵 8강 맞대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수원과 제주의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팀의 경기는 수원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FC) 일정 때문에 확정되지 않고 있었다.

수원과 제주의 맞대결은 이번 FA컵 8강 대진 중 유일한 K리그1 소속팀간 대결이다. 수원은 이번 대회에서 포항과 나란히 하고 있는 FA컵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나머지 FA컵 8강 세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2시 개천절 낮경기로 일제히 치러진다. 전남 드래곤즈와 아산 무궁화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맞붙는 것을 비롯해 목포시청과 대구FC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대결한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는 김해시청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 /letmeout@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2018-10-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