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해원호, 폴리 앞세운 아제르바이잔에 1-3 완패

차해원호, 폴리 앞세운 아제르바이잔에 1-3 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연패에 빠졌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30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예선 2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세트스코어 1-3(18-25, 18-25, 25-23, 18-25)으로 패배했다.

지난 29일 태국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대회 2연패에 빠졌다. 사실상 2라운드 진출도 어려워진 상황이 됐다.

이날 한국은 아제르바이잔에 서브와 벽 모두에 고전했다. 블로킹은 4-8로 뒤졌고, 서브는 5-9로 밀렸다.

1세트를 제외하고는 20득점 고지를 밟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경기를 내줬다. 김연경과 박정아가 나란히 19득점 씩을 올렸고, 박은진과 김수지가 8득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2014~2015시즌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던 폴리나 라히모바(당시 등록명 폴리)에게 24점을 내주는 등 경기를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이날 패배로 2패를 당한 한국은 오는 10월 2일 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첫 승을 도전한다./ bellstop@osen.co.kr

[사진] 국제배구연맹(FIVB) 제공


2018-09-30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