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뜨겁게 달굴 농구대회 터리픽12가 시작된다!

마카오를 뜨겁게 달굴 농구대회 터리픽12가 시작된다!

모비스와 삼성이 아시아 최강자들과 자웅을 겨룬다. 

농구 팬이라면 이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꺼내 입을 시간이 됐다.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터리픽12(The Terrific 12) 농구 토너먼트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와 아시아리그 유한회사(이하 아시아리그)가 공동 주최하는 터리픽12는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의 최정상급 농구팀들을 한 대회에 모아 아시아 최고 수준의 농구를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터리픽12는 지난 7월에 열린 서머 슈퍼8의 성공적인 기세를 이어갈 것이다. 기존 매체와 소셜 미디어에서 서머 슈퍼8 토너먼트에 관한 기사와 글에 대한 노출도 약 4억 2,500만 명에 달했으며, TV나 온라인 방송을 통해 경기를 시청한 사람의 수는 약 2,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팀들을 주축으로 한 아시아의 농구 대회였던 서머 슈퍼8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공통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아시아리그의 대표이사 맷 베이어(Matt Beyer)는 "2,500만여 명의 사람들이 서머 슈퍼8을 지켜봤다는 사실은 아주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는 우리가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시아 각 지역의 팬들이 각자 서로가 응원하는 팀의 맞대결이 주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터리픽12는 서머 슈퍼8이 거둔 성공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전역에서 수백만의 농구 팬들이 NBA 출신 외국인 선수들을 포함한 최고의 농구 스타 플레이어들이 코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아시아리그의 제휴 방송사 네트워크에서는 팬들에게 TV와 온라인 스트리밍 두 가지 중계 옵션을 제공한다. 아시아리그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 농구 팬들이 더욱 흥미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비디오 스트리밍 회사이자 디지털 영상기술 개발회사인 텐센트 비디오(Tencent Video, 홈페이지 v.qq.com)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리그는 아시아 지역 십여 개국의 제휴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농구 팬들에게 터리픽12의 흥미진진한 경기 장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리그는 어쿠스틱 록, 재즈, 캔토 팝, 잉글리쉬 팝 등을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로 잘 알려진 홍콩 록 밴드 솔레르(Soler)가 자신들의 출신지인 마카오로 돌아와 아시아리그 페스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아시아리그 페스트에 공민지가 출연한다. / jasonseo34@osen.co.kr 


2018-09-18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