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류중일 감독, “차우찬, 본인이 더 힘들 것”

[현장 톡톡] 류중일 감독, “차우찬, 본인이 더 힘들 것”

[OSEN=고척, 서정환 기자] 류중일 감독이 부진한 차우찬을 위로했다.

차우찬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3⅓이닝 8피안타 8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LG는 12-10으로 승리해 겨우 8연패를 끊었다. 그럼에도 LG는 차우찬의 부진으로 찜찜함이 남았다.

류중일 감독은 11일 넥센전을 앞두고 차우찬에 대해 “(부진이) 고관절보다 열심히 던져도 결과가 안 나왔다. 본인이 힘들 것이다. 휴식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차우찬은 고관절 부상 복귀 후 7월 6차례 등판에서 무려 4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선동열 감독이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서 차우찬을 제외하고 최원태 혹은 김광현 등 대체선수를 뽑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전날 22세이브(리그 3위)를 올린 정찬헌을 넥센전 4연투를 할까. 류 감독은 “3연투로 힘이 떨어졌다. 컨디션을 보고 받은 뒤 (등판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2018-08-1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