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오른쪽 옆구리 근육 손상 1군 말소

이원석, 오른쪽 옆구리 근육 손상 1군 말소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원석(삼성)이 오른쪽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원석은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골라 나갔다. 2루에서 김헌곤의 좌전 안타 때 3루 베이스를 밟은 후 허리에 손을 짚고서 주저 앉았다.

이 때 좌익수 이형종이 타구를 한 차례 더듬는 것을 본 이원석은 일어나서 약간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홈으로 뛰어들어왔다. 득점을 올린 후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조금 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덕아웃으로 걸어갔다. 이원석은 3회말 수비에서 김성훈으로 교체됐다. 

11일 대구 NC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한수 감독은 "이원석은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최지광(투수), 백상원(내야수), 박찬도(외야수)를 등록하고 윤성환, 이승현(이상 투수), 이원석(내야수)를 말소했다. /what@osen.co.kr


2018-08-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