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한화 김성훈, 15일 롯데전 선발…김범수 불펜

[오!쎈 현장] 한화 김성훈, 15일 롯데전 선발…김범수 불펜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2년차 우완 김성훈(20)이 다시 선발 기회를 얻는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11일 대전 KT전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남은 경기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성훈이 오는 15일 사직 롯데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한용덕 감독은 "12일 KT전은 샘슨이 나가고, 14~15일 롯데전에는 윤규진과 김성훈이 선발이다"고 밝히며 "김범수의 자리에 들어간다. 범수는 앞으로 선발로 써야 할 선수이지만 지금 불펜에 왼손이 정우람말고 없다. 팀 사정상 범수가 중간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훈은 올 시즌 1군 데뷔 후 4경기에서 10⅔이닝 6피안타 6볼넷 16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69로 호투 중이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2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등판, 5⅓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에도 김성훈이 선발진에 잔류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용덕 감독은 "그날 던지는 것을 봐야 할 것이다. 결과가 좋으면 그대로 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선수를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6승을 거둔 김재영도 2군에서 대기 중이다. /waw@osen.co.kr


2018-08-1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