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 TB, 9회 끝내기로 BAL 제압 3연패 탈출

최지만 결장 TB, 9회 끝내기로 BAL 제압 3연패 탈출

[OSEN=이종서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시즌 57승(56패) 째를 챙겼다. 볼티모어는 시즌 79패(34승) 째를 떠안았다.

1회말 탬파베이가 선취점을 냈다. 알렉스 스미스와 맷 더피의 연속 안타 뒤 곧바로 제이크 바우어스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선취점을 냈지만, 가랑비 실점에 끌려가기 시작했다. 4회초 팀 베컴의 홈런, 5회초 트레이 만치니의 홈런, 6회초 마크 트럼보의 적시타로 볼티모어가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탬파베이는 8회말 스미스의 볼넷과 상대의 야수 선택, 바우어스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폭투로 한 점을 더했고, 대타로 나온 카를로스 고메스의 병살타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3-3 균형을 맞췄다.

9회초를 무실점으로 넘긴 탬파베이는 9회말 윌리 아다메스가 끝내기 홈런을 날리면서 경기를 끝냈다.

한편 이날 최지만(탬파베이)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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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