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투수 재활 순조...9월 복귀 전망

이도류 오타니, 투수 재활 순조...9월 복귀 전망

[OSEN=한용섭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투수 복귀 시점이 빨라질 전망이다.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투수 재활 근황을 전했다. 오타니는 이날 불펜에서 수건을 쥔 채 쉐도우 피칭을 했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오타니는 현재 120피트(36m) 거리의 롱토스를 하고 있다. 많은 진전이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SPN은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오타니의 복귀 시점이 빨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오타니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밝힌 바는 없다. MLB.com은 "9월에는 투수로 복귀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오타니는 지난 6월 7일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줄기세포 주사치료 및 자가혈치료로 재활을 해 왔다.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 이전까지 4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약 한 달 가량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7월초 복귀했다. 올 시즌 타자로는 6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1리 11홈런 29타점 OPS .869를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사진] MLB.com 캡처.


2018-08-0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