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토트넘, 알데르베이럴트 이적 원칙적 합의... 문제는 대체자

맨유-토트넘, 알데르베이럴트 이적 원칙적 합의... 문제는 대체자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이적에 합의했다. 다만 토트넘이 새로운 조건을 내세웠다.

영국 언론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알데르베이럴트 이적에 합의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알데르베이럴트의 대체자를 찾은 뒤 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낼 계획이다. 따라서 계약 체결을 현재 미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해부터 맨유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다. 지난 2014년부터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에서 보여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수비력은 맨유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적료 때문에 협상 진행이 어려웠지만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은 일단 이적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토트넘의 대체자다. 그를 대신할 선수를 찾고 있는 토트넘은 현재 고민이 많다. 선수 본인이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지만 대체 선수가 없다면 시즌 개막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부담이 크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도 고민중이다. 만약 알데르베이럴트 영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를 꾸준히 찾고 있는 상황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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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