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탈출 도전 모라타, "첼시에 남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부진 탈출 도전 모라타, "첼시에 남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OSEN=우충원 기자] 부진 탈출을 노리는 알바로 모라타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물론 첼시에서 잘한다는 생각이다.

모라타는 4일(한국시간) 미러에 게재된 인터뷰서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감독님께 말씀 드렸다. 첼시에 남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서 "감독님과 구단 관계자도 나에게 확신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남아 달라는 말도 했다"고 설명했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지 지나면서 부진이 이어졌다. 모라타로 해결될 것으로 보였던 공격진의 문제는 나아지지 않았고 올리비에 지루까지 영입했다.

모라타는 유벤투스 이적설에 휘말리며 이번 이적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잔류 의지를 밝히며 새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라타는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미 더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런던 생황을 즐기고 있다"면서 "이적에 대한 이야기는 끝났다. 이제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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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