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쉰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에 3-6 패배

오승환 쉰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에 3-6 패배

[OSEN=이상학 기자] 오승환이 쉰 콜로라도 로키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패했다. 

콜로라도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에 3-6으로 졌다. 콜로라도는 58승49패, 세인트루이스는 55승53패가 됐다. 

콜로라도가 3회초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안 데스몬드의 볼넷, 놀란 아레나도의 좌전 안타에 이어 트레버 스토리의 좌전 적시타, 헤라르도 파라의 좌측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도 3회말 바로 반격했다. 맷 카펜터의 볼넷, 야디어 몰리나의 좌전 안타에 이어 폴 데종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은 세인트루이스는 4회말 야이로 무노즈, 해리슨 베이더의 안타 2개와 투수 다니엘 폰세레데온의 땅볼로 2-2 균형을 맞췄다. 

결국 6회말 세인트루이스가 역전했다. 베이더의 우측 2루타와 대타 타일러 오닐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스코어를 3-2로 뒤집었다. 이날 경기 결승타. 8회말에는 야디어 몰리나가 좌측 2타점 2루타, 마르셀 오수나의 좌중간 적시타로 3점을 더해 쐐기를 박았다. 몰리나가 3안타 2타점, 오수나가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쳤다. 

앞선 2경기에서 연투를 소화했던 오승환은 이날 등판 없이 휴식을 취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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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