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젠지 최우범 감독, "남은 두 경기 모두 잡겠다"

[롤챔스] 젠지 최우범 감독, "남은 두 경기 모두 잡겠다"

[OSEN=상암, 고용준 기자] "남은 경기를 모두 잡겠다."

SK텔레콤에 일격을 맞았던 젠지 e스포츠 롤팀 최우범 감독의 우승 프로젝트가 다시 발동을 걸었다. 자신의 프로필 상태메시지에 우승이라는 두 글자만 올려 각오를 다지고 있는 최우범 젠지 감독은 경쟁 팀들에 상관없이 우선 젠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bbq와 2라운드 경기서 2-0 으로 승리했다. 앰비션 강찬용의 젠지 특유의 느리지만 묵직한 운영의 중심을 잡으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젠지는 11승 5패 득실 +9로 킹존과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최우범 감독은 "연습 때 승률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다. 그렇지만 승리해 기쁘다.  나머지 두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 감독은 "시즌 막바지라 선수단 모두 지칠수 있는데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하는 선수단에 감사해하고 있다"면서 "무더위에 응원 와주신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 마음을 표현했다. / scrapper@osen.co.kr
 


2018-08-01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