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킹존 강동훈 감독, "힘든 경기였지만 이겨서 기뻐"

[롤챔스] 킹존 강동훈 감독, "힘든 경기였지만 이겨서 기뻐"

[OSEN=서초, 고용준 기자] "중요한 경기를 힘들지만 이겨서 기쁘다."

"7월에 시작한 경기를 8월에 끝냈다"는 성승헌 캐스터의 말처럼 정신없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킹존 강동훈 감독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선두 그리핀의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선두 자리 보다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리그에 임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킹존은 31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한화생명과 2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실수가 겹치면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준 1세트를 내줬지만 비디디 곽보성이 조이와 아우렐리온 솔로 2, 3세트 캐리를 책임지면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경기 후 강동훈 감독은 "실수들도 많이 나왔고, 섬세하지도 못했지만 중요한 경기를 힘들지만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준비과정이나 경기 내에서 모두 부족한 부분들 있었는데 계속 고쳐 나가겠다. 부족함에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선두 그리핀과 승차없는 2위까지 오른 것에 대해 강동훈 감독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1위에 대해 생각하거나 기대하기 보다는 아직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발전해 가는 것이 먼저 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 scrapper@osen.co.kr
 


2018-08-01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