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진에어 한상용 감독, "승강전 탈출하겠다"

[롤챔스] 진에어 한상용 감독, "승강전 탈출하겠다"

[OSEN=서초, 고용준 기자] "강팀과 경기가 아니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핀 KT 젠지 아프리카 등 쟁쟁한 선두권 팀들과 경기를 앞뒀던 진에어가 지옥 일정의 첫 스타트를 기막히게 끊었다. 첫 상대인 그리핀을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따돌린 한상용 진에어 감독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라고 딱 짤라 말했다. 

진에어는 31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그리핀과 2라운드 경기서 풀세트 접전 2-1 승리를 거뒀다. 그레이스 이찬주와 테디 박진성이 2, 3세트 활약하면서 팀의 귀중한 1승을 선사했다. 이 승리로 진에어는 시즌 4승 11패 득실 -13이 되면서 MVP와 동률이 됐다. 

경기 후 한상용 감독은 "강팀들과 경기라고 긴장하지 않았다. 강팀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오늘 두 조합이 경기에 나섰는데 서로 열심히 하면서 좋은 효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도 잘해서 꼭 승강전을 탈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8-07-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