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2018] 젠지 골드, 3인칭 1일차 첫 출발은 9위...블랙 14위

[PGI 2018] 젠지 골드, 3인칭 1일차 첫 출발은 9위...블랙 14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에스카 김인재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것 인가. 우승을 목표로 PGI 2018에 나선 젠지 골드의 1라운드 첫 순위는 9위였다. 형제팀인 젠지 블랙은 1라운드를 14위로 마무리했다. 

젠지 골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 3인칭 모드 1일차 1라운드 에란겔서 북미 대표 고스트 게이밍에 몰살 당하면서 9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젠지 골드의 랭크 포인트는 145점으로 8위 였지만 킬포인트를 15점만 획득해 토탈 점수에서 165점을 획득한 허니 배저 네이션에 불과 5점 차이로 9위가 됐다. 젠지 블랙은 토탈 점수서 85점을 확보하면서 14위로 1일차 1라운드를 끝냈다. 

젠지 골드와 블랙 모두 운이 따르지 않았다. 13분경 골드의 킬레이터 김민기가 전장에서 이탈했고, 블랙은 17분경 자기장을 피해 안전구역에 진입하던 윤루트 윤현우가 먼저 쓰러졌고,  섹시피그 한재현이 웰컴 투 사우스 조고의 객시 로리나스 루디스에게 잡혔다. 에스더 고정완도 19분 전장에서 이탈하면서 그라매틱 강지희만 홀로 남았다. 강지희도 27분 전장에서 이탈하면서 젠지 블랙은 14위가 됐다. 

킬레이터 김민기의 이탈 이후 경기를 잘 풀어나가던 젠지 골드는 1라운드 1위 고스트게이밍에 남은 3명이 전부 당하면서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종료 후 1킬에 불과한 킬포인트로 합산 순위는 9위가 됐다. 

젠지 골드에 총알 세례를 날린 고스트게이밍은 12킬로 화력쇼를 펼치면서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 scrapper@osen.co.kr
 


2018-07-26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