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격변 패치...등급전 시작

출시 1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격변 패치...등급전 시작

[OSEN=고용준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패치가 진행됐다. 이제는 새로운 멀티플레이 ‘등급전’ 시즌이 시작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규모의 멀티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담은 1.22.0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짜릿한 1대 1 대전 승부가 가장 치열하게 펼쳐지는 게임 중 하나인 스타크래프트의 위상에 어울리는 보다 향상된 등급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작년 리마스터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패치의 핵심은 새롭게 추가된 등급 시스템이다. 패치 적용 후 모든 플레이어들은 등급이 없는 상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며 5회의 배치 경기를 완료하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등급에 배치된다. 등급은 가장 상위권인 S부터, A, B, C D, E와 무등급인 F로 나뉘며 각 등급마다 고유한 색상의 테두리가 주어진다.  상위 S, A, B 등 3개 등급에 배치된 플레이어들에게는 각각 특별한 초상화가 주어지며, S등급의 초상화의 경우 애니메이션도 추가된다.

배치를 완료해 등급이 결정된 플레이어들은 매 ‘등급전’ 경기가 끝날 때마다 본인이 획득 혹은 잃은 MMR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상위 등급으로 승격하거나 하위 등급으로 강등하게 되기까지 필요한 점수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자신의 위치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의 프로필에는 ‘시즌’ 탭과 ‘수집품’ 탭이 새롭게 추가 된다. ‘시즌’ 탭에서 플레이어들은 현재 시즌과 지난 시즌의 성적, 각 래더 지도에서의 개인 승리 횟수와 경기 기록, 종족별 성적에 대한 통계 등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집품’ 탭에서는 유닛, 구조물, 콘솔 스킨 등 플레이어들이 획득한 치장용 전리품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착용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2018-07-25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