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2018] 에스카 김인재, "목표는 우승, 경계 팀은 허니"

[PGI 2018] 에스카 김인재, "목표는 우승, 경계 팀은 허니"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중인 류제홍과 더불어 한국 FPS e스포츠의 전설같은 이가 에스카 김인재다. 스페셜 포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포스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까지 4종목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선수다. 

배틀그라운드는 그의 5번째 FPS 종목으로 준우승만 3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18 상반기 PKL 종합 1위로 당당하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 한국 대표의 자격을 획득했다. 

PGI  2018은 전세계 20개 배틀그라운드 지역 최강팀들이 모여 최강의 자리를 가리는 대회. 한국에서는 김인재가 소속된 젠지 골드와 형제팀인 젠지 블랙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에서 2팀,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3개 팀, 일본과 중국 2개팀이 참가하며, 아시아 지역 3팀, 독립국가연합 2팀,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서 1팀, 남미 1팀, 오세아니아 지역서 1팀이 나서 총상금 200만 달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 24일 오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미디어데이 자리에서 만난 김인재는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FPS 다섯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자리로 PGI 2018 무대로 이야기하면서 각오를 다졌다. 

김인재는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최고의 대회에 나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국내대회 룰과  다른 점은 한국에서부터 스크림으로 숙지한 상태라 문제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경계되는 팀을 묻자 김인재는 북미 대표로 참가한 허니 배저 네이션을 지목했다. 김인재는 "우리와 랜드마크가 겹치는 허니 배저 네이션이 경계되는 팀이다. 그 이외에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2018-07-25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