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PGI]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참가 팀 엿보기

[Oh!쎈 PGI]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참가 팀 엿보기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은 펍지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의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개발한 지난해 최고 인기 게임으로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 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 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했고,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현재 PC, 엑스박스,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GI 2018 은 배틀로얄 장르의 이스포츠화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펍지주식회사가 직접 준비한 대회인 만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의 배틀그라운드 20개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명예를 놓고 5일간 격전을 벌이게 된다. 

26일과 27일은 3인칭 시점, 29일과 30일 1인칭 시점으로 경기를 진행해 시점별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스쿼드를 선별한다. 한국에서 2팀,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3개 팀, 일본과 중국 2개팀이 참가하며, 아시아 지역 3팀, 독립국가연합 2팀,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서 1팀, 남미 1팀, 오세아니아 지역서 1팀이 나선다. 

OSEN은 이번 PGI 2018에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팀들을 간략하게 살펴봤다. 

▲ 젠지 골드(한국)
에스카 김인재, 심슨 심영훈 킬레이터 김민기, 로키 박정영으로 구성된 젠지 골드는 최고 수준의 사격 실력과 FPS 감각을 가진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됐다. PGI를 통해 한국 배틀그라운드의 저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팀이다.

▲ 젠지 블랙(한국)
윤루트 윤현우, 에스더 고정완, 섹시피그 한재현, 그라매틱 강지희로 구성된 젠지 블랙은 국내 리그 초창기를 휩쓴 간판 배틀그라운드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대치가 높다. 

▲ 팀 리퀴드(유럽)
팀 리퀴드는 주장인 Scoom Keiron Prescott이 팀을 꾸린지 불과 5개월만에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Jeemzz Jim Gunnar Eliassen, Sambty Samu Kauppinen, ibiza Jord van Geldere이 소속됐다. 

▲ 웰컴 투 사우스 조고(유럽)
프로팀이 아님에도 모든 오프라인 경기 결선에 진출할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유럽팀이다. WTSG는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항상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며 전장에서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MiracU Justin Mcnally, Gaxy Laurynas Rudys, vard Alex Gouge, Larsen Mathias Winther Larsen이 포진했다. 

▲ 피츠버그 나이츠(유럽)
피츠버그 나이츠는 일관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팀이다. 이번 PGI서 우승컵을 거머쥐어 세계 최고 팀이라는 타이틀을 얻겠다는 일념 하에 대회에 나섰다. 

▲ 팀 게이츠(북미)
팀 게이츠는 펍지 초창기부터 FPS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팀이다. 처음에는 팀 이그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북아메리카 펍지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준 멤버들로 구성됐다. 팀 게이츠는 각 라운드에서 높은 등수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술을 발전시킴으로써 PGI에서 높은 순위를 기대하고 있다. 

▲ 고스트 게이밍(북미)
많은 게임에서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던 멤버들이 포진했다.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일로 다른 게임들에서 얻은 명성을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허니 배저 네이션(북미)
베이퍼로 알려진 허니 배저 네이션은 비교적 신생 팀이지만 무모해 보일 정도의 저돌적인 전투 방식이 장점이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으로 꼽히고 있다. 

▲ 나투스 빈세르(독립국가연합)
지난 4월 멀티게이밍 이스포츠 구단 나투스 빈세르는 배틀그라운드 팀 그루비를 인수했다. 나투스 빈세르는 가장 실력 있는 펍지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아방가르 게이밍(독립국가연합)
아방가르 게이밍은 2017년 여름에 창설된 신생 멀티게이밍 이스포츠 구단이다. CS:GO 및 펍지팀을 보유하고 있다.

▲ 오윤 히즈메틀러리(중동 북아프리카)
오윤 히즈메틀러리는 PGI 2018에 터키를 대표해 출전했다. TamGame Summer 2018 리그 예선과 그랜드 파이널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새비지 e스포츠(남미)
PGI에 진출한 신생팀 중 하나인 새비지 e스포츠는 남아메리카 예선 경기에서 높은 킬 수와 순위에 지속적으로 오르며 베를린으로의 티켓을 확보했다. 

▲ 치프스 e스포츠 클럽(오세아니아)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은 호주에서 유명한 이스포츠팀으로 아마추어와 프로게이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예선을 휩쓴 후 PGI에 입성했다. 

▲ 4AM(중국)
4AM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다. 

▲ OMG(중국)
2017년 여름에 창단된 OMG는 여러 차례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서버 1위를 차지했다. OMG는 경험이 풍부한 코치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수 중 한 명은 치킨 디너 확률이 50%일 정도로 탁월한 생존 전문가다. 실력 있는 선수들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코치진의 조합은 어떤 환경에서도 치킨을 만들어내는 마법을 준비하고 있다. 

▲ 리펀드 게이밍(아시아)
리펀드 게이밍은 베트남의 유명 스트리머로 구성된 팀이다. 

▲ MiTH(아시아)
메이드 인 타일랜드로 알려진 MiTH는 태국에서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 e스포츠팀이다.

▲ AHQ e스포츠 클럽(아시아) 
AHQ 이스포츠 클럽은 대만 양대 국민 이스포츠팀 중 한 팀이다. 대회 진행 전 부득이하게 선수 교체가 이뤄졌고 공식 대회 경력이 크게 없는 선수들이 본선 기간 동안 합을 맞춰서 지역 결승의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 크레스트 게이밍 재너듀(일본)
크레스트 게이밍 재너듀는 사전 예선 라운드에서 로얄 로드를 거치며 첫 출전에 펍지 일본 시리즈를 거머쥐었다.

▲ 크레스트 게이밍 윈드풀(일본)
일본 펍지 씬에서 언더독으로 여겨졌던 팀이었지만 팀을 재구성함으로써 빠르게 강해졌다. 일본 챔피언이 되는 것을 가로 막은 팀은 형제 팀인 크레스트 게이밍 재너듀 밖에 없을정도로 일본 내에서 입지가 탄탄하다. 
/ scrapper@osen.co.kr
 


2018-07-2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