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배려 강조’ 전남, 기본은 무시했다 [체육맛집]

‘상호존중-배려 강조’ 전남, 기본은 무시했다 [체육맛집]

‘동업자’ 정신을 강조한 전남 드래곤즈가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바이오 선수 영입에 대한 전남드래곤즈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남은 이 성명서에서 대전의 비도덕적인 하이재킹 행위를 비판했다. 

특히 전남은 "자신이 감독으로 두 번씩이나 몸담았던 고향팀이자 친정팀인 전남을 상대로 K리그 발전을 위한 상호 존중과 배려 없이 시장의 질서를 흔드는 이런 일”이라며 아쉬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전남은 바이오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반면 대전은 전남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을 파악하고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호 존중과 배려에 대해 강조했던 전남은 기본적인 K리그 가이드 라인도 따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OSEN [체육맛집]은 전남 구단이 지키지 못한 문제에 대해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10bird@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2020-02-08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