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브라질 베테랑 MF 말로니 영입[공식발표]

수원FC, 브라질 베테랑 MF 말로니 영입[공식발표]

수원FC가 브라질 베테랑 미드필더 말로니(28)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FC에 따르면 말로니는 브라질 세리에A에서 16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공격 전개 및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중원에서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정확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중거리 슈팅 능력이 장점인 선수로 다양한 공격 전술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브라질 세리에A 명문 바스코 다 가마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말로니는 스포르트 헤시피, 플루미넨세, 코린치앙스 등 브라질 유수의 명문 팀을 거치면서 프로 통산 총 170경기 24득점 14도움의 기록을 보유했다. 

또 말로니는 2016년 코린치앙스 소속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CD코브레살(칠레)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골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2016년 FIFA 푸스카스 어워드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말로니는 “먼저 나를 선택해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하고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에 너무 기쁘다. 사실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수원FC만 가지고 있는 스토리(수원더비, 승격경험)가 마음에 들었다. 하루빨리 한국 축구 문화에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letmeout@osen.co.kr


2020-02-0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