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의 슬픈 자찬..."대표팀 감독만큼은 우리가 아시아 No.1"

中의 슬픈 자찬..."대표팀 감독만큼은 우리가 아시아 No.1"

"일본, 전력은 뛰어나지만 감독은 보잘 것 없어"

중국 소후 닷컴은 지난 6일(한국시간) "중국 대표팀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제일 앞서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대표팀 감독의 경력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 톱시드(호주,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한국)에 막차로 합류한 중국은 A조에서 시리아, 필리핀, 몰디브, 괌과 함께 무난한 조에 편성됐다.

소후 닷컴은 "5일 열린 월드컵 예선서 톱시드팀은 출격하지 않았다. 10일 열리는 월드컵 예선부터는 일본, 한국, 이란, 호주를 포함해 중국까지 인기팀들이 대거 등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쉬운 조를 받아든 중국은 대표팀 자체 전력 강화를 위해 리케, 엘케손 등 귀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아시아 축구 강국과의 격차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소후 닷컴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을 인용해서 "중국과 다른 아시아 강국들과 격차는 여전히 크다. 그러나 중국 대표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앞서는 장점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중국 대표팀이 아시아 No.1인 부분은 다름 아닌 감독.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서 압도적인 커리어를 달선한 세계적인 명장이다.

소후 닷컴은 "리피 감독의 커리어는 대단하다. 그는 2006년 월드컵서 우승한 적도 있다. 아마 은여우(리피 감독의 중국 별명)은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일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리피 감독을 칭찬한 소후닷컴은 다른 아시아 축구 강국들의 감독들을 평가 절하했다. 그들은 다른 나라 대표팀 감독들의 이력을 소개하며 리피 감독에 비해 떨어지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후닷컴은 "예를 들면 일본의 전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커리어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J1리그 3연패를 하도록 이끈 것이 전부다"라고 폄하했다.

/mcadoo@osen.co.kr


2019-09-07 18:29